이탈리아에 이틀간 머물렀다

기독교가 박해 받은 곳,기독교가 공인된 곳

로마제국의 찬란한 역사와 르네상스의 하려한 꽃을 피운 곳으로 줄리어스 시져,아우구스투수가 활약한 로마제국은 아프리카 북부,중동과 영국에 이르기까지 대 재국을 건설했다.그러나 사도바울의 참수등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는 콜로세움이나 카타콤베에서 그 신음소리을 느낄 수 있다.

기독교가 공인된 이래 기독교의 큰 발전을 이륐다.부패한 바탕에서 꽃 핀 르네상스는 개혁을 외치는 사보나롤라를 처형시켰다.

사보나롤라-1494년 프랑스 왕 샤를 8세의 이탈리아 침입 때 잘 대처하였으며 이로써 피에로 데 메디치의 망명 후에는 중산 계급을 주체로 지도자가 되어 정권을 잡았다. 그는 귀족 정치를 배격하고 신정 정치적 민주제를 실시했으며, 종교 개혁을 실현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하였다. 그러나 교회의 권위에 반항하다가 1497년 교황 알렉산데르 6세에게 파문당했으며, 이어 대(對) 피사 전쟁의 실패, 메디치 파(派)의 모략으로 인심을 잃어 1498년 5월 23일에 화형으로 죽었다. 그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그를 프로테스탄트 운동의 선구자라고 하는 사람, 또 로마 가톨릭 교회 정통 복귀 운동자라고 하는 사람 등 일치하지 않으나, 16세기 르네상스의 미술·문학·사상(思想)에 미친 영향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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